간단히! 포켓몬스터 GB 1세대 편 01(ver 1.01)
또 1세대냐!?
그렇습니다. 여기선 이거 요약본을 씁니다.
썼던 걸 전부 그대로 가져오는 건 아니고, 글 리부트는 아니고. 으음.. 뭐가 뭔지 나도 모르겠다
암튼 기본은 포켓몬스터 빨강 스토리를 따라가되 마이너 체인지판(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 변경된 부분을 추가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ver 1.01)
- 인명(주인공, 라이벌은 제외), 포켓몬명, 지명을 국내판에 맞춰 변경
- '~을 찾았다!' 문구를 국내정식판 포켓몬스터처럼 '~을 발견했다!'로 변경
- 원문과 본래명(일본명)은 일어 대사에다 조그맣게 써 놓음
- 일부 분량 변경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의 오박사 모습은 인상을 잔뜩 쓴 할아버지 교수님
게임 시작 후, 곧바로 마을 밖 풀숲으로 직행하면 오박사가 끌고 나온다
포켓몬스터 피카츄(이하 'Pika')에선 풀숲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피카츄를 오박사가 포획한다
포켓몬볼(포켓몬이 들어있는 몬스터볼) 안에 들어있는 건 파이리/꼬부기/이상해씨 순
반면 'Pika'에선 포켓몬볼이 하나만 놓여있다
라이벌은 주인공이 고른 포켓몬의 상성에 유리한 포켓몬을 가져간다
'Pika'에선 달랑 하나 남은 포켓몬을 라이벌이 홀랑 낚아챈다
하는 수 없이 아까 박사님이 포획한 피카츄를 받게 되는데..
다른 버전에선 주인공이 고른 스타팅 포켓몬의 상성에 유리한 스타팅 포켓몬을 라이벌이 가져가지만 'Pika'에선 남은 포켓몬볼(이브이)를 가져가기에 다른 1세대와는 달리 'Pika'에선 이브이를 내보낸다.
풀숲을 헤지며 북쪽으로 가면 상록시티
할부지, 술주정은 딴 데서..
애한테 짬처리를 시키는 프렌들리숍 직원 수준..
박사도 주인공(+손자)한테 짬처리하네ㅠㅠ
라이벌은 지도를 안 준다고 했지만 정작 라이벌의 집에 가면 걔 누나가 준다
그래 이제 길막 역할은 끝났다 이거지?
노인의 말을 들으면 포켓몬 포획 튜토리얼을 보여주는데 보통은 포획에 성공하지만 'Pika'에선 이미 오박사가 피카츄를 포획하는 것은 보여줬기에 놓쳐버리는 불상사가..
이제 막 관동지방에 발을 내딛은 주인공의 모험은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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